김영권 사례만 보더라도
중국에서 유럽진출하기는 k리그에서 유럽진출하는거보다 더 어려워 보이는거 같았습니다.
중국도 k리그에서 많은돈을 주고 한국선수 사왔듯이
유럽에 되팔때는 똑같이 이적료를 높게 부르더군요
김영권같은 경우 중국에서 돈좀 벌고나서 다시 유럽 도전하려고 했을 때는
높은 이적료에 발목잡혀서 어디든 쉽게가기 힘든 상황이 되었더군요.
결국 계약기간 다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재계약 안하고
팀 찾기 시작했는데 그때되니 너무 늦은감이 있어 보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