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승우빠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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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선수들은 경기출전이 최우선이죠.

아무리 돈이 좋다해도 벤치워머에 2군신세면 선수들이 못견뎌서 돈포기하고 나가는게 정상적인 선수로서의 마인드

 

전 민재가 중국간다 했을때 최소한 주전자리는 보장받고가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리그는 거의 못나올거고 잘해봐야 아챔용(베이징이 아챔 나올수있다는 보장도 없고 아챔나와도 민재를 100%쓸거라는 것도 확신못함)이면

1년에 10경기는 뛰나 모르겠네요.

아챔 못나오면 거의 출전경기가 0에 수렴..

 

어떤기자, 해설자분은 김민재 비판하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전 중국가는건 비판안하지만 베이징2군으로 가는건 비판하고싶네요.

 

그냥 민재가 베이징을 간다면 정상적인 선수로서의 마인드를 갖춘사람이 아닌것같습니다...

 

차라리 중국을 가더라도 주전보장이 되었더라면 이렇게 실망하진않았을것같네요.

 

국가대표도 베이징 관중석에서 살면서 경기감각유지 못할텐데 조만간 민재는 국대에서 빠지게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