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백이든 텐 공격이든 올라갈 나라는 올라가고
결과로 말하는 겁니다
사우디가 공략 못했다고 한국이나 이란이 못하라는
법이 없고, 이 두나라 만나면 또 걸어잠그는 플레이를
한다는 보장도 없죠
아즈문과 손흥민•황의조는 90분 내내 수비로 막을 수
있는 자원은 분명 아니니까요
이란을 만나는게 유력해 보이는데.. 일본이 어떤 전술로
나올지 보는것도 재미죠.
점유하는 축구는 이란의 역습축구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고.. 같이 수비하면 노답 그림이고
아시안컵을 좀 즐깁시다.
전술적 다양성과 의외의 결과, 의외의 플레이들은 크게보면
대회를 풍부하게 만드는 양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