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배들 빨리 유럽에 나갔으면 한다.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희생하라고 했다."
손흥민은 "빨리 유럽에 나가 (도전을) 시도했으면 한다. 이번 금메달로 만족하지 말고,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희생하라고 했다."
손흥민은 자신과 함께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은 후배들도 유럽에 도전장을 내밀기를 바랐다.
손흥민은 “어린 선수들에게 (군 문제를 고민하지 않고 유럽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됐으니 겁내지 말고 나가서 부딪치라고 했다”
손흥민이 후배들의 도전을 유도하는 것은 4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세대들이 유럽 진출이라는 과실은 이루지 못한 탓이다.
인천 세대에선 올 여름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로 이적한 이재성(26)이 유일한 유럽파다.
손흥민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 생각한다”며 “좋은 추억을 쌓은 후배들이니 힘든 일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공산당 히틀러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