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시안컵 준우승 할 때도
조별예선에선 홈팀 호주를 이겼죠
이 때는 부상이탈 선수가 없었던 기억
그러다가 결승에 가면서
구자철 등등 4-5명 정도가 이탈하고 거의 난파선 비슷해진 스쿼드
기성용 거의 고군분투하고.....손흥민에.....
이 2명이 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결국 짐....
지금 분위기는 아시안컵 우승해도 좋고 못해도 좋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김민재 이적이나 이승우 출전문제.....손흥민 토트넘 걱정....
뭔가 우승에 대한 강한 팬들의 요구가 없는 듯 하네요.
60년 동안 우승이 없다는 게 정말 비정상 아닌가
이런 상황에서 이상한 데에만 설전이 이뤄지고...
특정 선수의 팬들만 있는 느낌이고....
현재 전력이 얼마나 약해졌는 지 보죠
권창훈......
남태희......대회 전 제외
구자철.....여전히 제 컨디션 아님
지동원....패스 연계는 잘 하는데 문전 앞에서 망설임
황의조.....u23에서의 그 골감각이 못 나옴......대회 중에 다시 골감각 돌아오기도 싶지 않음
뭔가 감각이 떨어지니 어시를 줘야 할 상황에서도 무리하게 슛이나 함
황희찬.....정말 골감각이 없음.....어려운 어시는 잘 함
김민재......현재 최절정 컨지션.......................................hot
김영권......독일한테 이긴 이후로 한 단계 올라선 선수........hot
윙백....이용 김진수 홍철....등등 양 윙백이 아시아권에서도 밑바닥......최악의 윙백 세대임
기성용이 없는 허리 부분....
정우영.......중동에서 뛰는 선수가 중동대회에서 헤멤.....몸 상태가 이상한건지
황인범.......경기마다 기복이 너무 심하고 불안함.....
이 선수가 잘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현재 강팀을 만난 적이 없음 대회에서....
키퍼 김승규도 왠지 불안하고......
8강까지는 솔직히 강팀이라고 할 수 있는 팀이 없음.
기어이 8강에 오른 호주.......이 팀은 중거리가 무서운 느낌
일본.....계속 삽질을 해도 무시할 수 없고
이란.....
국대 전력을 100이라고 할 때 지금은 잘 봐줘야 80......
우승을 해주길 바랍니다.
그러면 벤투는 영원히 기억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