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치라서 왠만한 스포츠는 다 좋아하고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외국 살면서 필리핀 직원들과 많은 접촉이 있는데 필리핀들에게 파퀴야오는 거의 신급입니다.
필리핀은 국제적으로 태국과 함께 국내경제가 맛이 가서 세계적 식모 써비스 수출국가로 통용됩니다.
자존감도 낮고 내세울건 없고 유명인들을 통해 그 울분을 발산하는거죠.
바이에른 뮌휀의 다비드 알바는 오스트리아 국적을 가진 아프리카계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입니다. 유럽의 오스트리아나 필리핀서도 이 다비드 알라바 신드롬입니다.
사실 따져보면 오스트리아가 유럽축구 무대서 인프라는 좋으나 듣보잡 수준이고 이 선수가 오리지널 오스트라아 인종도 아닙니다만 내세울게 없으니 같이 뭍어 가려는거죠. 홍보로 돈도 벌고 잇슈도 되니까.
오스트리아의 필리핀인들은 알라바에 대해 자긍심이 대단합니다.
몇년전 한국서 미식 프로 축구 영웅 하인스 워드의 한국 신드롬이 있었죠?
물론 스페인이나 네덜란드에도 인도네시아나 필리핀 혼혈 선수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말하자는 요지는 축게에서 자꾸 연관없는 필리핀 복싱선수 파퀴야오 어그로 끄는 글쓴이가 한국식 다문화로 잉태한 필리핀 혼혈인이 아닌가 합니다. ㅋㅋㅋㅋ
필리핀인은 위대하다 외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