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발제자가 접니다. 싸질러놓고 튄 적 없고요.
왜 이 이야기가 재 점화되는지는 저도 모르겠고요.
플로리스님은 제 글에 댓글 달았던데, 알면서도 일부러 이런식으로 돌려까는 거 같아서
기분이 나쁘군요. 대놓고 정신나간 인간이라고 안하면 욕 안하는거 같습니까?
파퀴아오 이야기는 어제 사커라인 글 보고 제가 여기에 올려 본겁니다.
어제 딱히 축구로 할 이야기도 없었고요.
어그로다 뭐다 하는거 그냥 몇번 눈감고 넘어갔는데, 들으라는 식으로 인신 공격하는
사람들 내가 두고 보고 있습니다.
분란방지 사과를 쓸 필요가 없죠. 그냥 이야기하자고 올린건데, 몇몇 사람들이 불쾌하다고 반응하는 걸 어떻게 예상합니까? 실제로 내 글의 달린 댓글은 싸움도 아니었고
그냥 자기 의견을 나열한 글들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분명 님이 내가 쓴걸 알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조금만 뒤져보면 처음의 글이 존재하는데, 얼마 안있습니다. 바로 한두페이지 아래에 있어요.
따지는 글을 떠나서 다른 분에게 단 댓글에도 조롱하듯이 쓰는 걸 본거 같습니다.
타사이트에서 논란이 된것도 아니고 그냥 그거 가지고 장난삼아 노는거 올려본겁니다.
그리고 그 파퀴아오 얘기는 어제에 끝났고, 지금에서 다른 분들이 계속해서 그거가지고
가지고 노는거죠. 그게 지금 문제인거고, 나와 전혀 상관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
후차적 문제까지 내가 책임지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떠나서 정신나간 인간이라는
소리를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보시나요? 최소한 제 본문을 보고 따져봐야죠.
그렇죠. 지금 상황은 나랑 전혀 상관이 없는데요. Term을 좀 파악해보시죠?
어제 내가 그글 올린게 늦은 시간도 아니었고, 한창 중단되었다가 뜬금없이
새로 글 올라와서 난리치고 북치고 하고 있는데, 그거까지 내가 책임져야 하나요?
책임지라는 주장은 그렇다치고, 님의 인신공격성 발언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최소한 내가 무슨 표현을 썼는지, 무슨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은
하고 글을 쓰는지 모르겠군요. 내 본문 글은 보기나 했나요?
타사이트에서 발제한글 자유롭게 대화하는 과정에 내가 시작했다!
분란 가능성 있는 글인지 몰랐고 자유로운 대화니 편하게 글을썼다!
하지만 생각보다 논란이 커졌다! 그러나 내가 시작했다해도 내책임이 아니고
다른사람이 이글로 키워가는게 잘못이다~ 이게 님의 의견 핵심 아닙니까?ㅋㅋ
제가 뭘 잘못 이해했나요?ㅋㅋㅋㅋㅋㅋ
제가 말했죠! 표현의 자유는 늘 스스로 차후 책임도 같이 따르는겁니다!
그러니 님의 내잘못이 아니란건 이기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