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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0 13:45
[잡담] 비에리, 로이킨도 복싱을 배웠지만
 글쓴이 : 별명별로
조회 : 1,864  

축구선수 중 복싱 경력이 있는 선수는 비에리와 로이킨이 대표적으로 알고 있슴


하지만 비에리의 경우 아마추어 전적도 거의 없고 그마저도 시원치 않은 전적. 그냥 복싱을 취미로 배운 레벨이라죠. 로이킨도 전적은 알 수 없으나 뭐 별다를건 없다고 생각하고


그런 비에리, 로이킨도 경기장 안에서는 존재감이 대단했고 상대 선수들을 주눅들게 하는 뭔가가 있었는데 링위에서 글러브 끼고 복싱룰을 적용해 싸우면 그냥 듣보 선수가 되는게 현실


하물며 복싱의 레전드급인 파퀴아오와 제아무리 태권도 유단자라지만 그냥 축구선수인 즐라탄이 붙는다라...


차라리  즐라탄 VS 비에리 VS 로이킨이 더 흥미 있는 주제일듯. 축구 실력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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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zik 15-02-20 13:50
   
파퀴아오는 레전드급이 아니죠
레전드 오브 레전드임
그냥 복싱의 신임
인간 아님
     
별명별로 15-02-20 14:03
   
그냥 복싱은 겉다리로 알고 있어서 레전드인지 레전드 오브 레전드인지는 관심이 크게 없군요.

그런건 복싱팬들이나 관심을 가지면 모를까 축구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크게 관심은 없습니다.

다만 파퀴아오는 유명해서 이름은 알고 있습니다
이토렌니딩 15-02-20 14:54
   
복싱배운 선수는 루니도 있고 뭐 찾아보면 좀 되죠.
파퀴아오는 참고로 필리핀가면 파퀴아오 사진 여기저기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대부분 광고
까망베르 15-02-20 15:44
   
파퀴아오와 축구선수를 붙이려면 리자라쥐 정도는 내세워야죠
은퇴한 뒤에 격투기 챔피언까지 획득한 사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