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중 복싱 경력이 있는 선수는 비에리와 로이킨이 대표적으로 알고 있슴
하지만 비에리의 경우 아마추어 전적도 거의 없고 그마저도 시원치 않은 전적. 그냥 복싱을 취미로 배운 레벨이라죠. 로이킨도 전적은 알 수 없으나 뭐 별다를건 없다고 생각하고
그런 비에리, 로이킨도 경기장 안에서는 존재감이 대단했고 상대 선수들을 주눅들게 하는 뭔가가 있었는데 링위에서 글러브 끼고 복싱룰을 적용해 싸우면 그냥 듣보 선수가 되는게 현실
하물며 복싱의 레전드급인 파퀴아오와 제아무리 태권도 유단자라지만 그냥 축구선수인 즐라탄이 붙는다라...
차라리 즐라탄 VS 비에리 VS 로이킨이 더 흥미 있는 주제일듯. 축구 실력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