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달리 현재는 많이 받는 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평균 3000~4000만원대 연봉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여기에 변수가 있는게, 이것이 수당이 포함된 부분이라는 것이지요. 경기배정을 적게 받으면 그만큼 수입은 줄어듭니다. 그리고... 일반 직장과 달리 심판은 축구선수에 준하는 체력(특히 지구력)을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나 돈에서 유지비랄까? 그러한게 많이 들지요.

그런데, 이건 케클 심판에 한정합니다. 심판도 등급이 있기 때문에 배정받을 수 있는 경기가 제한되어 있지요.
아랫단계에서 보리고개를 견디고 견디며 올라와야 받을 수 있는 급여입니다.

그런데, 저게 단순히 많다고만 볼 수도 없지요.

1. 정년이 50세입니다.
2. 회사로 친다면 이사진이나 사장의 자리까지 오른 사람의 연봉이 저것이라는 얘기입니다.

100세 시대에 정년이 50세이고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연봉이 저 수준이라면... 투잡은 해야합니다.
사업을 하건, 뭘 하건 간에...

댓글 답변덕에 많은걸 알고 가네요
잘봣습니다/ㅅ/

확실히 심판의 재교육 해외교육 그리고 공정한 심판양성 심판연봉의 상승으로 인해서 심판의질과 경기의 운영이
상당부분 좋아졋읍니다.

그래도 심판 욕하는 것은 여전하지요..^^
왜냐면..................그게 직관의 재미중 하나 아닌가요....^^

현재 k리그의 돈줄이 상당부분 빠져나갔다..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특히 심판매수 선수매수라는 부분은 아마도 아시아에서는 최고로 없다고 과언해도
사실입니다.

즉 도박층의 개입을 철저히 차단당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로인해서 자금이 막혔다고 보지만,,,,
결과적으로 그돈은 음성적 자금이라서 이제는 별 효용가치가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엇죠..

결국 현재 횡횡히 벌어지고 잇는 동남아시아의 리그와 서아시아 중국의
도박성자금의 유입으로 인해서 질적저하로 이어지고..
결국 축구의 질적향상은 전혀 없다는 것이 증명되고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고리를 끊은 것이 k리그입니다.
결국 그로인해서 해외적 망신은 둘째치고.. 우리나라 선수층의 저하까지 온것은 사실입니다.

이제는 k리그에 대표적 질적상승을 위한 초석뿐만 아니라 첫걸음으로 ...심판의 질적상승이
리그전체적 질적상승을 가져온다라는 것을 ...

아시아리그의 표본으로서 보여줄 시기가 온것입니다.

즉.. 아시아 심판의 교류와 교육을 지도하고 선도하는 입장으로 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