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감독이 인터뷰한 내용을 보니까 u16 대회 일본전때 섣불리 나갔다가 얻어 맞을까봐
작정하고 수비부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어떤 선수는 수비하다 지쳤다고 하더랍니다.
솔직히 최진철 감독이 이정도로 새가슴인줄도 몰랐고
당시 경기 뛴 선수마저도 수비하다가 기운 다 뺐다고 하소연할 정도면..;;
선수가 보여줄 수 있는 경기력이 100 이면 감독의 새가슴때문에
경기 초반부터 수비적으로 운영해서 진 다 빼놓고 60~70밖에 못보여준 느낌
월드컵가서도 이렇게 새가슴 축구하는거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