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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3 14:04
[펌글] 김민재 "나 때문에 시끄러워 죄송…대회 끝나고 거취 발표"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715  

https://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139&aid=0002103302


[스포탈코리아=두바이(아랍에미리트)]


 이현민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최근 불거진 이적 이슈에 대해 말을 아꼈다.

김민재는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바레인전을 마치고 이적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민재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다.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과 이적 협상을 진행하던 차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가 관심을 보이면서 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김민재의 이적을 두고 몇몇 언론의 선동적인 보도에 팬들은 다른 의견으로 나뉜 상태다.

중요한 아시안컵에서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사실이었다. 김민재는 바레인전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아직은 아시안컵에 집중하고 싶다. 대회를 끝나는 날에 맞춰 좋은 성적을 거두고 말씀드리는 것이 나을 것 같다"며 "당연히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라 비판을 받을 수 있다. 경기장에서 영향을 받지 않을까 주변에서 많이 이야기 하셨다. 다행히 경기장에 나가니 좀 잊혀졌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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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쨩 19-01-23 14:05
   
베이징이네 ㅅㅂ
왓포드였으면 국민 전부에게 환영받을텐데
지금 못밝힐 이유가 없음
     
조지아나 19-01-23 14:14
   
글쎄요?

 " 김민재의 이적을 두고 몇몇 언론의 선동적인 보도에 팬들은 다른 의견으로 나뉜 상태다. "

  처음부터  김민재 중국이적  찬성하는  축구팬없었습니다.
 중국, 일본통 에이젼트.. 회사에서 추진한  경우이지요.    유럽이적 시장은 겨울철에  열리는데..
  시즌중에 유럽오퍼 없다는  전북구단이나  에이젼트나 축구펜 기만하는경우이지요.      왓포드 공식문건  도착 19일.., 전일 18일 유선으로  전북구단 의사전달.      20일  전북구단 공식문서 없다.    21일  왓포드 공식문서  19일 사무국 도착날짜 시인.  사무국 휴일이라  21일로 접수했다. 

 다수매체에서  20일(전날),  왓포드  공식문서 없다고  대대적으로 기사화 , 김민재  의사라고  신의명분 내세우며 ,  베이징 확정이라고 기사화 한  배경들이  의심스럽습니다.

 왓포드 공식문서 도착 사실확인 숨기고,  베이징행 권유한것으로  의심되는 측면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에는 금전적 이해관계우선한  중국행 추진했던 에이젼트가 말장난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보면,  황인범선수  에이젼트 교체했고,  김민재 선수도 에이젼트 바꿨다는 댓글 보이던데....
 아시안컵  끝나고 봐야  명확해질듯
          
볼텍스 19-01-23 14:27
   
공식문건은 아니었다고 다시 보도 나왔습니다.

뭐 사실 구단에서 업무 담당하는 사람 아니면 알 수 없지만요.

님은 공식오퍼 왔다는 기사는 믿으시고, 안왔다는 기사는 언플이라고 의심하시는건가요?

그거야 말로 기레기들이 원하는 거죠
               
조지아나 19-01-23 14:32
   
[단독] 백승권 전북 단장, "왓퍼드 공문 19일 도착 확인. 김민재, 베이징 선택했다"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60188


백 단장은 왓퍼드의 공문을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 "영국 시간으로 18일에 보냈지만 한국 시간으로는 19일인 주말에 도착했다. 사무국은 공식적으로 휴무일이다. 지금(20일 밤) 왓퍼드가 공식 레터를 보낸 것을 확인했으나 공식적으로 접수되는 것은 21일 월요일"이라고 했다.


공식 레터는 확인하지 않았으나 18일 유선상으로 왓퍼드가 제시한 것도 실제 구단 담당자의 구체적인 제안이었기에 김민재에게 의사를 물었다. 백 단장은 "베이징 궈안과 협상이 마무리 되는 당계였던 점도 영향이 있었다. 협상이 오가는 팀이 없었다면 주말이라도 긴밀하게 왓퍼드와 접촉했을 것"이라고 했다.


백 단장은 "김민재에게 의사를 물었는데 20일 오전에 답이 왔다. 김민재는 베이징에 가겠다고 결정했다"로 전하며 왓퍼드의 협상을 진행할 여지가 없었다고 했다.


왓퍼드가 전북에 보낸 공문은 김민재의 영입을 원하며, 본격 협상을 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백 단장도 "이적 과정의 공식 레터는 여러 단계가 있다"고 했다. 왓퍼드의 이번 공문은 공식 논의를 시작하는 1차 레터였다. 김민재가 베이징 이적을 결정하며 나아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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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의사를  불었다는  그날~  20일
대대적으로 왓포드 공식문서 없다  기사화 되었지요 ?


 19일날 사무국에 도착한  왓포드 공식문서 전달받았다는 사실 
 김민재에게  전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  20일날  김민재에게  의사를 물은것입니다.
 

  19-20일날 _ 대대적으로 국내 왓포드 공식문서없다고 기사화 되었지요?? 
  에이젼트, 전북구단 ...    선수에게  정보 고지의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문제 있는것입니다.
공기번데기 19-01-23 14:11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부탁이야 가지마 중국
잔트가르 19-01-23 14:12
   
나는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왠지
뜬금없이 나타난 왓포드의 이적제의로 김민재와 전북간 의견차이가 생긴것으로 보이네요
이미 베이징으로 가는것으로 결정이 다된 상태에서 왓포드의 제안으로 김민재는 왓포드쪽으로 마음이 가는데
전북이 이적금때문에 억지로 베이징으로 밀고 있다라는 느낌이 계속드네~~
     
조지아나 19-01-23 14:14
   
공감 합니다~
     
공기번데기 19-01-23 14:18
   
이적금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 기아 자동차의 중국에서 신용도를 얘기하는 미친 경우도 봤습니다 축구 구단이 자동차 팔이 구단이다 보니 중국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이런 논리로 얘기하더라고요 "신의 없는 짜장에게 신의 지키는 구단???"
     
볼텍스 19-01-23 14:28
   
전북이 기본적으로 그런 구단은 아닙니다.

선수의견을 우선시 하는 구단이죠.

하지만, 가계약까지 한 상태라면....중국시장 무시못하겠죠.
최종접근 19-01-23 14:15
   
뻬이징킴 된거여? 민짜이~
퀴클롭스 19-01-23 14:41
   
확실한 건 유럽은 안간다는 말이네요.
대회가 끝나면 유럽 겨울 이적시장은 닫히는데..
테스크포스 19-01-23 14:42
   
민개야 제발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