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23 오전 07:02 최종수정 2019.01.23 오전 07: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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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이용의 크로스가 한국이 바레인을 상대로 뽑아낸 두 골을 모두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날 선발 출전한 좌우 풀백 홍철과 이용이 문전으로 연결하는 크로스는 팀의 주 공격 루트가 되기에는 정확도가 지나치게 떨어진 것 또한 사실이다. 애초에 크로스는 유럽 빅리그 팀들의 기록을 살펴봐도 성공률이 30% 안팎에 불과한 효율성이 떨어지는 공격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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