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보면 드는 생각이
머리가 좋아서 본인이 필드에서 어떤 룰을 소화해야 하는지는 정확히 알고 있고
그래서 전진패스 킬패스 찔러주는 에릭센 같은 역할을 하고싶어 하는것 같은데
문제는 클래스가 그정도가 안되다 보니 스스로도 답답해 하는 것 같음 ㅠ

일단 언더20 월드컵때 불러서 써봤음 하네요
강인이나 승호나 우영이나

승호는 나이땜시 올림픽때나 .그전에 국대와서 평가라도 받아 봤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지금도 백승호 아니더라도 솔직히 황인범이 주전을 차면 안되는겁니다.아직 많이 모자름.

황인범이는, 현상황이 지속된다면  2022년 월드컵 나가기 힘들다고 봐요. 
축협의 큰그림  나이순으로... ?  벤투가 아쉬운대로 기회 부여하고 쓰는것뿐.
선수 이적관련해서, 금전적 이해관계도  축협 대표선수 선발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수미 황인범이랑 근데 포지션이 다름요
거의 공미로 나오던데요 승호
포지션 경쟁자는 강인이 창훈이 재성이 승우 태희 등등

둘 다 좋게 보면 멀티플레이어, 나쁘게 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2.5선 형인데 압박을 버티고 지키는 쪽에서 백승호 > 황인범으로 보였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황인범하고 같이 뛸수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는게

기성용 느리다고 까고 황인범 찬양하던사람들때문에 유심히 지켜봤는데...어이가 없더군요...

그냥 많이 뛰기만 하는 선수임.. 특별난게 아직 없슴.. 많이 뛰는것만보면  오히려 같이 아시아게임에 나온 선수.. 김진야.. 이 선수가 더 많이뜀..ㅋㅋ

볼을 운반하는  공미형태가 아니라,  오프더볼 움직임을 통해(팀 전술)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하는  공미 유형이라고 보여집니다.    개인전술 측면보다는  팀전술에 의존하는 공미형태로 보여집니다.    공미로서,  득점력 (공격포인트)  기대 이하 수준이지요. 

  벤투가  지난경기  황인범선수를  교체하여,  이승우 선수를 투입한것은    볼운반능력, 득점력을 기대하는것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수미로서는,  유럽 선수  상대로  압박, 볼소유 유지능력, 탈압박  능력이 의문이 가는경우

축구는 실수가 태반입니다.
실수를 잘커버하는 선수가 좋죠.
.
완벽한 선수 기대하는게 무의미한게
메시조차 골.도움 제외하면 한국축팬이 즐겨까는 범주의
실수를 자주 하죠.
.
실수를 덮어버릴 세탁능력이 가장 폼나고...
두번째는 실수를 열씨미 잘 커버하느냐 순서...

마지막은 그런 능력치가 꾸준하냐 아니냐...
실수는 매경기 꾸준히 하는거구요

기-백 수미 3선에 2선 공미자리엔 손-이강-권 이게 가장 이상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