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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8 11:38
[정보] 스페인 4부리거(Tecera) k리그 Return 사례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445  


이들이,국내 Return후 ,   K리그 입단공백이 있는것은..  이전 프로축구연맹의 규정 때문입니다.

스페인 4부리거 라고 하면,   국내 축구팬들 은근 무시하는 경향 있더군요.

k리그 현실을 직시하자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두선수 모두 AD ARCORCON (2부리그)

 AD ARCORCON  B팀 ( Tecera _4부리그) 선수 이력으로,  국내 Return 한경우입니다.


 

여봉훈.jpg





지언학.jpg



[광양 인터뷰] 쓸고 받는 광주 살림꾼 듀오…여봉훈-최준혁


[스포탈코리아=광양] 한재현 기자= 수비형 미드필더는 화려하지 않지만,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는 물론 수비 안정에 크게 기여하는 포지션이다. 광주의 살림꾼이자 언성히어로인 여봉훈과 최준혁에게 주어진 역할이다.

두 선수는 지난 2018년 중반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1994년 25세 동갑내기 친구를 시작으로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 모두 비슷한 점이 많다. 그만큼 찰떡궁합 조합인 셈이다.

......

끝.



새로운 도전’ 나선 지언학, 인천에서 못 이룬 꿈 이룬다

20190110_지언학_인터뷰_(1).jpg


[UTD기자단=인천] 과거 스페인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2016년 리우 올림픽을 겨냥한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골을 넣는 등 전도유망하다는 평가를 받은 유망주가 있다. 그가 내셔널리그에서의 두드러진 활약을 바탕으로 마침내 인천유나이티드의 품으로 들어왔다.


인천은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내셔널리그 김해시청의 지언학을 영입했다. 결코 쉽지 않았던 과거를 이겨내고, 인천 소속으로 K리그 1에서의 도전을 앞둔 지언학을 UTD기자단이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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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축구를 해”


함께 인천에 입단한 정훈성과 마찬가지로 지언학 또한 내셔널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자원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다수의 관계자들은 지언학은 분명 K리그 1 무대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견했었고, K리그 이적제한 5년룰이 올해부터 풀리면서 여러 팀들이 군침을 흘렸을 법한 선수다. 


지언학은 “평소 인천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축구를 한다고 느껴왔다”고 운을 뗀 뒤 “개인적으로 전방에서부터 많이 뛰고 압박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인천이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마침 인천에서도 내게 관심을 가져주시면서 이곳에 오게 됐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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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나 19-01-28 11:54
   
해외클럽팀 소속으로 프로데뷔시,  K리그 이적제한 5년룰.  존재했었는데.  지금은  폐지된것으로 알고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