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 기사
1. 왓포드는 2018년 3월부터 김민재를 지켜봤다
2. 영입을 추진한 왓포드 단장급 인사가 민재와 직접통화를 하고싶다고 적극성을 보였다.
3. 협상을 위해 공문을 보낸것도 사실이다.
4. 하지만 오퍼가 늦었다. 김민재는 이미 11월부터 베이징과 협상을했고 전북과 마지막 조건까지 수락해 합의가 끝난상황이었다.
4. 전북단장과 김민재의 마지막 대화는 베이징행 의사를 재차 확인한것이다.
5. 베이징과의 모든 합의를 꺠고 왓포드와 처음부터 다시 합의를 보는게 부담스러웠다.
(위약금 이야기는 없음)
6. 왓포드는 전북과 베이징이 합의를 마친줄 모르고 영입제안을 했다.
7. 왓포드 측은 김민재가 베이징과 합의해서 "믿을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8. 왓포드는 아시안컵 활약까지 지켜본후 영입할 생각이었던것 그러나 이적료 연봉조건 모두
베이징이 월등히 높았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59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