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PSV에인트호벤(네덜란드)에서 뛰던 2003년 3월 반월형(상) 연골판 제거 수술2007년 5월에도 외측 연골 자가골 이식술(미세천공술) 을 받음.
무릎에 물이 차는 현상을 의학적으로 슬관절 부종
→ 활액막염이나 연골판 및 연골 손상시에 물(활액)이 고이면서 붓는 증세다.
장거리 비행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고 무릎의 경직성을 높이면서 생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림.
비즈니스석이나 퍼스트 클래스석에서도 누워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올리고 있지 않으면 다리가 붓고 물이 찰 수 있다.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해 연골이 손상되는 것이 물이 차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
“단순히 비행기를 오래 탄다고 무릎에 물이 차는 병이 발생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
“축구는 운동 중 전속력으로 달리다 급격히 방향 전환을 하는 등 무릎에 부담을 많이 주기 때문에 무릎의 십자인대 부상이나 연골 손상이 쉽게 초래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