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1980년생 수비수, A매치 54경기)
2008년까지 수원에서 뛰다가 J리그로 진출(그러면서 연봉도 대박) 이후 연봉 22억에 알 사드로 이적함. 선수 생활 말년에 대박을 친 듯...
곽희주(1981년생 수비수, A매치 6경기)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수원소속. FA가 되었으나 수원의 운영비 삭감으로 재계약에 실패하고 FC 도쿄로 자유이적. 그러나 바로 계약해지 후 알 와크라로 이적.
조성환(1982년생 수비수, A매치 4경기)
중국에서 17억 오퍼를 냈으나 거절하고 전북과 재계약 중 결렬. 무적상황에서 알힐랄 이적 후 현재 무아이다르로 임대
이근호(1985년생 포워드, A매치 66경기)
대구와 계약이 종료된 후 주전 출장을 할 수 있으며 빅리그로 진출이 용이한 클럽을 찾았으나 진출 실패. 주빌로 이와타에 입단해서 몇 경기 동안 활약을 펼쳤으나 PSG에서 입질이 오자 계약 종료(유럽클럽 이적 조항이 있었음). 하지만 PSG에서 제의를 하지 않아 다시 주빌로 이와타와 계약. 이후에는 감바 오사카-울산-상무-엘 자이시 순. 유럽 진출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이후에는 J리그에서 폼이 하락한게 아쉬움.
신진호(1988년생 미드필더)
포항 소속으로 2013년 카타르SC로 임대 이적 이후 현재는 알사일리야로 임대 이적. 즉 포항 소속 선수.
조영철(1989년생 포워드, A매치 8경기)
고등학교 시절부터 손꼽히는 유망주로 졸업하기 전에 요코하마FC에서 스카웃하여 팀에 입단시킴. J리그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 선수에 뽑히기도 하고 기성용화 함께 19살의 나이에 올림픽 대표에도 뽑히는 인재였으나... J리그가 망친 최고 유망주 중 하나.
한국영(1990년생 미드필더, A매치 15경기)
J2의 쇼난 벨마레에서 중심 선수로 활약하여 승격에 큰 기여를 함. 그러나 이후 팀이 다시 강등되고 프라이부르크와 셀틱, 클럽 브뤼헤 등의 유럽 구단에서 관심을 보였으나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 현재는 카타르 SC 소속.
김경중(1991년생 포워드)
등록 문제로 에스토니아 3부 클럽에 입단(이름만 올리고 실제 소속은 아님)한 이후 지롱댕 드 보르도로 임대(주로 B팀이나 2군에서 뜀). 이후 뒤스부르크로 이적할 뻔 했으나 선수 등록 문제로 불발된 이후 프랑스 2부 팀으로 임대됨. 현재는 알 라얀에 소속되어 있으나 구단 오피셜에 따르면 임대이적이며, 원 소속팀(처음에 에스토니아 3부였던 팀)이 보르도의 위성구단이라고 함.
남태희(1991년생 미드필더, A매치 13경기)
18살의 나이에 발랭시엔 1군 계약 및 데뷔. 그러나 감독이 교체된 이후 출전 기회가 줄어들고 레퀴야로 이적. 레퀴야의 핵심 선수로 중동메시 놀이 중.
작성일 : 14-10-1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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