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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2 01:40
[잡담] 한국은 두 타입의 선수가 없음
 글쓴이 : 라군
조회 : 564  

하나는 변속기어.

느릿느릿 규칙적인 빌드업을 하다가 순간적으로 템포를 급가속, 가감시키는
선수 (기성용 보다 더 앞선 포지션)


또 하나는 드리블러 
(손흥민은 재끼는 타입의 드리블러가 아님)

이 두 타입의 선수가 없으면 ..패스축구는 예측가능하고 지루한 도돌이표
점유율 축구가 되어버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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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bryan 19-02-02 01:42
   
특색없고 너무 평평한팀이 되어버린거죠
예도나 19-02-02 01:43
   
난 있다고 보는데 그 선수는 님이 별로 안좋게 보는 선수라 후후
     
winston 19-02-02 01:43
   
저도요 후후
축산업종사 19-02-02 01:44
   
이강인과 이승우가 있어서 선수층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활용할 수 있는 감독의 문제만 크네요.

빌드업의 순서가 아주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무조건 첫번째는 속공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속공은 첫번째가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속공이 막혔을 때 두번째가 발동되어 빌드업을 통한 연계 플레이가 나와야 합니다.
흥해라흥 19-02-02 01:46
   
개인적인 생각으로 첫 타입은 이강인
두번째 타입은 이승우라고 생각함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에이비르 19-02-02 02:02
   
저는 강인이랑 백승호가 나중에 그걸해줄거 같다는생각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