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가 영상보고 어떠냐고 물어보니 골도 잘넣는 좋은 선수라고 칭찬함...

제 느낌으론 칭찬 반, 예의 반..

아까 가생이 축게에 영상으로도 올라왔던걸로 압니다...몇페이지 지나지 않아 찾으실수 있을거에요....근데 그 게시물에서도 무리뉴 특유의 무표정과 건성적인 말투로 인해 립서비스니 뭐니 소모적인 논쟁도 있었죠...;;; 오늘 하루는 정말 쓸데없는 논쟁이 유독 많았던 하루였던듯;;; 눈팅하는데도 지치더군요....

그렇군요 ㅋㅋㅋ 원래 축게가 그렇죠... 어쨌든 좋은 선수라고 평해주는데 그게 립서비스던 뭐던 기분은 좋네요... 그리고 원래 무리뉴가 자기 선수 아닌 다른 선수들 평가할 때 좀 무표정한 편 아닌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124585&page=3

여기 주소입니다 ㅎㅎ 넵~ 무리뉴가 원래 인터뷰에서나 방송에서도 늘 특유의 시크하고 건성적인 면이 있죠....전 이걸로 말이 나오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되더군요 ^^;;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면 될것 같은데...;;

기분좋은데요? 현존하는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 하는 칭찬이라.. 내용도 좋군요.
이 선수는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드필더지만 골을 넣을 줄 알아요 라...
 이 까지만 보면 립서비스 같긴 한데..
 
 빈 공간을 찾아낼 줄 알고 포지션을 벗어나 박스까지 침투할줄 안다라..
이건 나름 좋은 평가인거 같습니다. 립서비스를 떠나 나름 기성용의 특징적인 장면을 보여주는 것 같군요.. 전체적인 기성용의 플레이나 스타일에 대해서 설명안하는거 보니 기성용에 대해서 관심이 있거나 한 건 전혀 아닌거 같고 그냥 올시즌 기성용이 박스안으로 들어가 간간히 골을 터트리는데 그 부분은 주의깊게 보는 거 같네요.. 칭찬도 그기에 대한 내용이고.. 상당히 괜찮은 내용이네요..

스완지 역사상 더블더비 는 100년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빅클럽 )
그러니 이슈가 될듯합니다

무리뉴는 직설적인 성격이라 없는소리 안하기로 유명한 감독이죠 차라리 비꼬았으면 비꼬았지 저건 예의가 아니고 그냥 칭찬 작년때부터 무리뉴 인터뷰에서 기성용 얘기 꺼내기도 하고 그랬어요

기성용이 선더랜드에 있을때나 스완지에 있을때
첼시 감독인 무리뉴가 경기전에 기성용 언급 하곤 합니다
주요선수이니 누구를 붙여서 막겠다라는 이야기를 하곤하죠

전반기 첼시 vs 스완지 경기를 보진 못했는데
그때 딱 싸줄가보니까 스완지가 첼시 상대로 중원에서 이긴다고 신기해하던 글과
후반전에 기성용에 선수 좀 붙이고 전술 바꾸니까 첼시가 우세해졌다는 글이 많이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