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하나가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네요...

선수운용 및 관리 에 대한 불만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벤투도 비난여론 알겠죠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아님 계속 저럴지 보면 답나오겠죠

회의적인 시점에서 보면 사람성격은 쉽게 안변하죠..원래 벤투가 고집이 세기로도 유명했고...

중국에서 짤린감독이라 개인적 증오심을 거기에 발휘한것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저도 중국전 손흥민 혹사는 그렇게봄 ㅋㅋㅋ

그런거라면 오히려 심정적으로 이해하기 편하긴하네요ㅋㅋ

그 사정 다 알면서도 돌아온 지친 선수 풀로 돌린 포체감독은 뭐가 되죠?.... 벤투감독도 다 사정이 있었을테니, 그걸로 너무 까지 맙시다.

포체는 바로 안썼어요.
벤투랑 비슷한 상황으로 포체도 2틀반만에 경기있었는데 명단제외, 벤투는 풀타임
아컵이랑 비교하면 중국전 쉬고 16강 8강을 풀로 뛴거임.

별차이 없었는데요 ㅋ 이틀 더 쉰것가지고 개인기량이 크게 변한건 아닐건데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잘못알고 있어서 댓글단거임
아컵이랑 비슷하고 포체는 2틀반만에 안뛰게 한게 차이난다 말한거임.

비행기타고 온선수 하루도 못쉬게 하고 풀타임 돌린건 정말 이해 안가는거죠. 포치는 어제 온선수 벤치에도 안앉혔고요. 피곤한 축구선수는 이틀 차이라도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게다가 의무팀 수준도 한국은 돌팔이 급이고 토트넘은 월클 관리하는 곳인데 말그대로 차원이 다르고요.

중국전 손 없이 승리 불가능 ..고로 조 1위로 이란전을 피해갔으니 적절한 선택이었다가 여기 가생이 50%의 여론이었음.손흥민 피로는 5일쉬고 16강이니 아무 문제없다.누적 피로는 개나 줘도 된다...
만일 히딩크 였다면... 100% 안 썼겠죠.월드컵예선에도 써먹어야 할 소중한 선수니까..
헌데 벤투는 평가전부터 매경기가 결승전...카타르가 아시안컵 우승했다고 아시아축구 판세가 바뀌고 세계가 알아주나...히딩크가 멱살잡아 탈아시아 시켜놨더니 ...다시금 우물안으로 슬금슬금 기어 들어가는 아시아지렁이 한국.

ㅋ 토트넘에서 1경기 풀로 뛰고 2경기 풀 가까이 뛰었는데
성적은 다르네요 님은 뭘 느끼세요
어떻게 보면 아컵과 절묘하게 닮았다는 생각안드세요
흥민이 로테이션 안했다고 그 결과가 벤투로 화살 돌리나요
포체는 명장인가요 ㅋ
이번아컵은 흥민이 로테가 이니라
국대의 조직력이 단순했다고 생각안하셨는지

포체는 바로 안썼어요.
벤투랑 비슷한 상황으로 포체도 2틀반만에 경기있었는데 명단제외, 벤투는 풀타임
아컵이랑 비교하면 중국전 쉬고 16강 8강을 풀로 뛴거임.

제가 그걸 말한게 아닌데요
토트넘에서 요몇일간 혹사에 가까운 일정이였는데 보셨으면 알잖아요
그게 벤투의 문제만 있습니까

일단 체력문제 관리에서 차이나고요.
두번째는 흥민이를 못쓰네요.
슈틸리케도 그랬고요.
신태용때는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지금흥민이 로테 체력문제보다
팀네의 전술이 더 심각한데 뭔 자꾸 몇일 더 쉬었다고 밑도끝도없이
흥민이 토트넘에서 풀뛰고 근육경련와도 풀가까이 교체없이 가는데
좋은성적 보이잖아요
팀 전술차이라고 생각안들어요?

님 생각을 정리하시는게 낫겠네요.
벤투의 체력관리를 옹호하는지 벤투의 전략을 비판하는지요.
저는 둘다 비판하는 쪽이라서요.
체력관리 실패, 전술실패요.

체력관리도 어느선까지는 잘못이  있겠죠 100% 어떻게 체력과 무관하다 말하겠나요
근대  요 몇일 토트넘에서 풀로 소화한 흥민이 결과와 아컵결과가 너무 대조적이라 그런겁니다 그럼 흥민이가 토트넘에서 체력관리안되서 펄펄 나는건 아니잖아요
정리는 이미 님이하신것같아.제가 이렇게 말한들
 모바일이라 글쓰기 힘드네

포체랑 벤투랑 비교한다는 자체가 포체한테는 굴욕임.지금 포체티노는 1000억 줘도 못 데려갑니다.
그리고 흥민이 월급주고 몸상태 알아서 잘 써먹고 있는 토트넘과 포체티노임.
흥민이 중국전 끝나고 인터뷰 보면 다 나오는데..나 같애도 안 뛰지.졸라 뛰어서 아시안컵 우승해도...
신병되면 남은 축생 책임질겨..흥민이 태업했다해도 나는 박수 보내고 싶다.아주 잘 했다고.
가치없는 것에는 목숨 걸 필요없다.

저도 선수목숨 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성처럼 수명 짧아질까봐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