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ㅋ

떡밥 투척~~~

가긴 가는 모양이네요 ㅋㅋ

근데 저 말로는 확실하진 않은 거 같은데; 박문성은 그냥 어디 갈거 같다는 말만 반복...

근데 솔직히 재계약한 선수가 바로 다음 시즌 이적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지 않나;

문의만 해본수준일듯 3년계약도 아니고 4년계약인데 2년차에 데려오기엔 너무 출혈이..

지불능력이 되는 클럽들에겐 계약기간은 그다지 큰 걸림돌은 아니죠.
맨시티로 500억에 이적한 보니도 작년 겨울 기성용과 비슷한 시기에 18년까지 스완지와 재계약했었습니다.
기성용도 18년까지 재계약했죠.
요즘 EPL 몸값들이 다소 뻥튀기가 되긴했지만 중계권료도 대박치고 모든 구단들이 재정적으로 예전보다는 나아지는 상황이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상태라 봅니다.

떡밥이 찰지게 크네요 ㅎㅎ

하기야 기성용 요즘 너무 잘해서 빅클럽이 탐 낼 수 밖에 없다고 봄.

점점 확신이 드네요.. 어제도 제가 복수의 빅클럽이 영입경쟁을 펼치면 이적료 약 1500~2000만
파운드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는데.. 박문성도 200억 이상 이야기하고, 김동완은 300억대를 말하네요.

박문성의 경우 박지성을 통한 EPL내부 사정에대해 정보가 많은편이니..ㅋ

대화내용보니 최소한 복수의 빅클럽으로부터 기성용에 대해 구단끼리의 의논이
아닌 박지성을 통한 사적인문의..혹은 향후 이적의사를 물었다던가 하는정도의
접촉움직임이 있는걸로 보이네요. 공식적이진 않겠지만..

현재 특정구단에서 영입대상 리스트에 올려두었다던가 혹은 차기대체자로 염두에
두고 있다던가정도의 소식? 뭔가를 들었네요 박문성이 99%,,

재계약한지가 얼마안되었기때문에 당장 이번여름시장은 어렵겠지만 다음 겨울이적시장이나
내년 여름이적시장쯤에는 본격적인 영입움직임이 있지않을까하네요.

박문성쪽 EPL소식통인 박지성통해서라면 역시..캐릭의 대체자로 맨유가 가장 유력하지않나싶음..
퍼기경도 예전에 한때 박지성에게 기성용에 대해 물어봤던 전적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