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엘에선 솔직히 롱패스가 예전처럼 통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간 스완지에서 짧게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패스만 봐와서인지 답답하게 느껴지긴 하겟지만 이피엘 와선 제가 그나마 롱패스 본게 선덜랜드에서 그것도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기성용 선수가 골키퍼 누구죠? 암튼 그 애 퇴장시키고 피케이 골 넣고 이겼을때 그때 한명 우위에 있으니까 좌우 크게 벌려주던 롱패스 생각나고 그 외엔 선덜랜드나 스완지에서도 좌우로 크게 벌려주는 롱패스는 이페일에선 이미 그 자리 상대팀에서 떡허니 버티고 있어서 크게 위력이 없다고 보여져요. 그나마 제라드는 약간 낮게 컴팩트하게 날라가니깐 롱패스가 통하는데 기성용선수는 약간 붕 떠서 날라가는 느낌이라 이미 다른 수비수가 자리 잡고 잇어서 위력적인 면에선 반감효과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작성일 : 15-02-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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