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귀국도 카더라 피셜중 하나이고 이게 확인된 오피셜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상황이죠.
나중에 자서전이나 티비 토크쇼에서 밝히기전까지는.... 아무리 불화설에 유로파 나간다고 선수 보강한다지만 중원에 4명이나 보강하는것은 미스테리라는거죠. 2명정도 영입한것도 아니고 한번에 중원만 4명.... 쉘비는 일단 라우드럽이 원해서 영입한 자원이 아니라 구단주,회장쪽에서 원해서 영입한 자원이라네요. 라우드럽도 구단이랑 틀어진 계기가 쉘비영입때
선더랜드 임대갔다가 스완지로 돌아와서 했던 인터뷰에서
"나는 미드필더로 뛰기를 원했다. 그리고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어야 한다" 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스완지 첫시즌 후반기 컵대회였던가 중앙수비수가 빵꾸나서 그거 메운적이 있었는데 무난하게 잘했었죠.
근데 시즌 끝나고 프리시즌에서도 기성용을 중앙수비수 자리에서 테스트를 했었습니다.
교체 멤버에 중앙수비수가 있는데도 기성용을 센터백자리로 넣었던 거죠.
제가 예전에도 얘기했었는데 이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네요.
기성용을 중앙수비수로 써먹을 생각을 했었던 것 같고 그런면에서 볼때 중앙자원 영입은 필수라고 생각했던 모냥임..
기성용의 후방에서 볼 배급이 워낙 좋으니 그런 전술을 해보려했을수 있는데 기성용과는 별로 의사소통이 안되었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