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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4 19:06
[잡담] 근데 저번 시즌 레버쿠젠은
 글쓴이 : 와레스
조회 : 489  

탐욕은 손흥민>>>샘 아닌가요?

여기 반응이 쫌 어색하네요 샘은 "벨라라비에 비해 양반이지" 같은 말이 있어도

한번도 시드니 샘은 탐욕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요? 오히려 저번 시즌은 손흥민이

국내 팬들한테 훨씬 욕 많이 들었었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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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5-02-24 19:10
   
흥민이가 샘보다 탐욕이었따고요???????

저랑 같은 경기보신거 맞나요??
돼지콜레라 15-02-24 19:11
   
시드니 샘이 탐욕있다는 소리가 있긴 했던거 같은데 찰씨 벨씨에 비하면 새발의피.
저번시즌은 탐욕의 아이콘이 왼쪽풀백 보에니쉬였고 시드니 샘을 포함해서 키슬링 손흥민 까지 3S가 역할 분담을 잘한다는 평이 많았죠.
손흥민이 탐욕이라는것도 금시초문이고 나름 이타적인 플레이어 였는데 쌩뚱맞네요.
     
와레스 15-02-24 19:14
   
샘이 탐욕이라는 소리를 거의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후반기에는 시드니 샘이 많이 못나와서 모르겠는데 확실히 손흥민이 탐욕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기억 안나시나요?? 그 소리 안듣는것은 후반기 뉘른베르크전부터 도움에 눈을 뜬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돼지콜레라 15-02-24 19:15
   
그냥 '시드니 샘'만 검색해도 탐욕에 대한 소스가 아마 나올겁니다.
들어보지 못하셨을수도 있지만 시드니 샘 탐욕과 관련된 기사도 있긴해요.
               
와레스 15-02-24 19:19
   
뭔 소리에요 '시드니 샘'만 검색해도 탐욕이라는 단어 조차 찾아볼 수가 없고 기사에는 전혀 그런 내용 없어요 탐욕까지 써서 검색하니까 벨라라비>>>>>>>>>>>>>샘이라는건 뜨네요 아무리봐도 시드니 샘은 탐욕 거의 없었는데 그냥 정상수준이랄까 오히려 보에니쉬 탐욕이 있고 카스트로 탐욕 , 무슨 샘이 탐욕이에요 제가 몇 경기를 봤는데 풀로
                    
와레스 15-02-24 19:24
   
샘이 탐욕이라는 말도 잠깐 아주 쪼끔 나왔다가 손흥민때문에 다 들어갔어요 그리고 나중에 손흥민도 팀에 녹아들면서 탐욕이라는 말을 듣지 않게 된거구요 그리고 이번 시즌은 두놈 떄문에 그런거고
신호좀보고 15-02-24 19:11
   
샘은 탐욕이라기엔 좀 애매함..
카인 15-02-24 19:13
   
샘은 탐욕이 아니라 손흥민한테만 유독 패스를 많이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