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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1 19:27
[잡담] 나상호가 쿠보 타케후사 서브네요
 글쓴이 : 승우빠어어
조회 : 2,274  

일본기사에 보니 fc도쿄 오른쪽 윙은 쿠보타케후사가 선발인것 같더군요.  같은 포지션이고 일본유망주 서브나  할려고 간거보니 한심하군요. 이 선수도 유럽언플 하던데  쿠보따까리나 하는 애가 뭔 유럽을 간다는건지 .  나상호도  국대 부르지 말았으면 합니다. 남의 나라 유망주 들러리나 하는애가 국대라니 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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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Ga 19-02-11 19:28
   
근데 쿠보보단 나상호가 훨씬 나을텐데 진짜 쿠보 서브로 간 거에요?
     
승우빠어어 19-02-11 19:29
   
일본 신문보니 쿠보가 개막전 선발 확정이더군요.  황인범 김민재 나상호 군면재 먹고 튄 1996년생들이죠. 열받내요
          
ZeGa 19-02-11 19:30
   
저두 알기로는 나상호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데리고 간건줄알았는데 아니였나 보군요..
          
prof 19-02-11 19:31
   
이탈리아 2부리거도 별 다를 것 없으니 너무 그러지 말길 바람
그리고 아직 리그 개막도 안했는데 신문기사 하나 보고??
할로우 19-02-11 19:30
   
나상호는 2선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 자리에서도 뛸 수 있음
오히려 주포지션이 스트라이커
나미 19-02-11 19:32
   
님을 보면 응원하려고 축구를 보는건지 깔려고 축구를 보는건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승우빠어어 19-02-11 19:35
   
하나의 의견입니다. 제가 축구를 보는 동기를 왜 님이 멋대로 생각하는지요
          
나미 19-02-11 19:37
   
저도 제 의견은 낸것뿐입니다
crossroad 19-02-11 19:34
   
이건진짜 굴욕인데 원래2부수준이었던 선수라 기대도안했지만
     
승우빠어어 19-02-11 19:36
   
톱자리에는 이미 다른 외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윙자리에도 못나오면 사실상 서브인 셈이죠
sLavE 19-02-11 19:39
   
J리그에서 성공하면 K리그보다 유럽 가기 쉬운건 팩트임.
     
승우빠어어 19-02-11 19:42
   
K리그에서 큰돈 받고 j리그간 사람들 중에 유럽간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용병이지 자국선수가 아닙니다. 누가 용병을 헐값에 판답니까?
          
나미 19-02-11 19:43
   
그럼 K리그 보셔서 파이 좀 늘리던가요
          
sLavE 19-02-11 20:12
   
그 큰돈이라는것도 케이리그가 유럽에 바라는 이적료 수준에 못미치는 금액임.
제이리그는 적절한 금액만 제시하면 황의조라 할지라도 보내준다는 마인드.
LIII 19-02-11 19:45
   
이야 쿠보 많이 컸네 3부에서 뽈뽈뽈 돌아다니더만
닥치고축구 19-02-11 19:54
   
광주에서 도쿄간거면 잘간건데
그리고 아시안게임에서 나상호 왼쪽 윙 오른쪽윙 다 뛰었는데
뭘 알고 말하는지
그냥 비난을 위한 비난이네
북창 19-02-11 19:55
   
쿠보는 애기잖아요?
     
승우빠어어 19-02-11 20:07
   
저도 최근 뉴스보고 안거예요
위숭빠르크 19-02-11 20:20
   
딮빡
척결자 19-02-11 20:25
   
나상호가 쿠보 서브로 가든 뭘 하든.. 남의 인생 가지고 왜 말들이 많은지..
     
위숭빠르크 19-02-11 20:43
   
말하는게 싫고 이런 글 보는게 싫으면
이런곳에 본인이 안오면 됨

축게서 축구선수 이야기 하는게 잘못임?

나상호를 비난하는것도 아니잖음?
최종접근 19-02-11 21:41
   
이런 조작질 그만 좀 하세요 기사만 보고 확정된 사실인양 정말...
쿠보가 무슨 선발입니까? 도쿄서 출장 기회가 없어 요코하마 임대갔다 이번에 돌아왔는데
윙자리에 나가이도 있고 다른 주전급 선수도 있는데 그리고 아직 시즌 시작도 안됐는데 쿠보 서브라니
     
승우빠어어 19-02-11 22:00
   
야후 뉴스 보면 3일동안 쿠보  주전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드린겁니다
DA비드실바 19-02-11 23:21
   
저는 아직도 아시안게임때 나상호 대신 강인이가 못간게 너무 아쉬움. 그때 벤치만 있었더라도 나중 걱정 1도 안하고 편하게 축구에만 올인 할수있을텐데 구단반대가 있긴 했지만 어떻게든 구단을 더 설득했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