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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7 12:31
[잡담] 틀 잡힌 슈틸리케호 수비, 이제 변수는 김진수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1,126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1016113105925



아직 물음표가 남은 지역은 왼쪽 수비다. 슈틸리케 감독은 왼쪽 풀백 포지션을 두고 선수층이 가장 얕은 곳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코스타리카전이 끝난 후 "왼쪽 수비로 나선 박주호(마인츠)가 경기 중에 부상을 당했는데 이에 대해 달리 대안이 없었다"면서 "결국 김민우(사간도스)를 교체 투입했는데 이 부분이 우리의 약점이었다"고 평가했다.

추가 실험 가능성이 있다. 중앙 수비에 비해 왼쪽 수비는 다른 후보군을 확인해 볼 여지가 남았다. 10월 평가전에서 홍철(수원), 김민우, 박주호가 나섰다. 홍철과 김민우에 대한 분석은 마무리됐다. 하지만 박주호는 전반 중반 부상을 당해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김진수의 가세도 경쟁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김진수는 이번 슈틸리케호 1기 명단에 포함됐지만 최종 소집되지는 않았다. 오른쪽 햄스트링에 약간의 피로도가 있던 김진수는 소속팀 호펜하임 복귀로 가닥을 잡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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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사랑 14-10-17 12:33
   
정말 수비는 최악 이야...
어떻게 안되나.

골 넣는 거 보면 정말 힘들게 넣는데 .. 먹히는 것은 정말 너무 쉬워..
가생가셈 14-10-17 14:00
   
방법은 없다. 선수들이 성장하는 수 밖에...

암만 명장와도 선수들이 허접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지금은 한국축구의 어린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성장을 잘해주길 기대하는 것 밖에 없다. 슈틸리케의 역할은
그부분에 있어서 소속팀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선수들을 관리해주는 일이다.
     
IU내꼬 14-10-17 14:39
   
홍명보떄보다 훨씬~~~~~~~~~ 수준높은 축구하니까 개솔 ㄴ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