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보면 동양인이 유럽에서 얼마나 인정받기가 어려운지 알 수 있음
손흥민이 만일 유럽이나 남미 선수였다면 레버쿠젠 시절부터 대스타 대우를 받았을 텐데, 동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때문에 이제야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느낌임
지난 시즌부터 월클 소리를 듣기 시작하더니 이제야 월클로 완전 인정하는 분위기
동양인은 손흥민처럼 18세 어린 나이에 빅리그 데뷔하고 데뷔골 넣어도 26세까지 거의 매시즌 두자리수 골을 넣고, 그것을 넘어 지금의 손흥민 같이 3시즌 정도는 20골 내외의 골을 넣어 줘야 비로소 인정 받는듯
꽁프엉도 동남아인이라는 편견(동남아인은 인종적으로 피지컬적으로 힘들다는 편견)을 께고 k리그에서 인정받으로면, 적어도 3-4시즌은 매시즌 두자리수 골을 넣어줘야 할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