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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5 11:03
[잡담] 케인 부상이 오히려 토트넘에게는 호재일수도
 글쓴이 : 조홍
조회 : 1,978  

케인 멀쩡했을때는 케인한테만 몰아주고
그런게 있었는데
케인 부상이라 못나오니
여러자원 기용하여
다양한 전술을 실험해볼수있으니
토트넘에게는 전술적 다양함이 생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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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이스 19-02-15 11:04
   
좋은 점이고... 이번 기회에 선수운용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봐요.

이미 케인이 없어도 잘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니...
     
조홍 19-02-15 11:07
   
흥민이가 케인 대신에 톱으로도
출전 가능하니 ㅎㅎ
          
째이스 19-02-15 11:11
   
지금 토트넘의 플랜A가 투톱이기 때문에 요렌테와 같이 출전해도 문제가 없을듯 하네요.
강인 19-02-15 11:07
   
포치가 이미 얘기한거
다양한 실험 기회라고

이정도로 빠른 시일안에 잘될줄은 몰랐슴
spraingers 19-02-15 11:15
   
포체티노도 선수들도 한단계 성장한 느낌
풍선3개 19-02-15 11:17
   
케인 부상 더 오래지속되라 나오지마라 딴데 가버려 이런 글들은 진짜 뒤통수 탁 때려주고싶은데
이 본문글은 공감가네요
스텐드 19-02-15 11:23
   
원래 전부터 케인 부상으로 빠졌을때 토트넘이 날아 다녔음....물론 손흥민도 그때 잘했고
똥참고달려 19-02-15 12:21
   
전술적 실험을 해볼 기회이긴 한데 ㅎㅎ
시즌초반이면 모를까 시즌 막바지라 쉽게 바꾸진 않을듯 ㅎ
케인 복귀하면 다시 원래 전술 쓰고
아마도 지금 쌓게된 실험 결과는 다음 시즌 구상에 쓰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