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빅클럽 얘기에 명문 어쩌고 하며 과거 클럽의 역사 가지고 저 구단이 더 명문이니 어쩌고 하는데
현재 클럽의 위상은 과거 클럽의 커리어가 중요한게 아니죠.
현재 클럽의 위상은 현재 클럽의 성적하고 클럽의 자본력이 중요한게 현재 축구판이죠.
파리 상제르망 맨시티가 과거 클럽 커리어로 명문이라서 특급 선수들이 가는게 아니죠.
자본력으로 많은 돈을 주니까 특급 선수들이 간거죠.
레알 바르샤가 단지 명문이라서 특급 선수들의 로망이 되는 팀이 아닙니다.
레알 바르샤는 자본력도 거대 클럽이고 돈도 최고로 주니까 선수들의 로망인 팀인 것이죠.
클럽 커리어로 따지면 손에 꼽히는 밀란이 왜 요즘은 특급선수가 안가나요?
다른 이유 아닙니다. 돈을 많이 주는 팀이 아니니까 특급선수가 안가는거죠.
밀란의 자본력이 파리상제르망 같았으면 지금 파리에 있는 선수중 특급선수가 밀란에서 뛰고 있었겠죠.
손흥민 보고 꼬마 마드리드로 이적해라 하는데
클럽 커리어가 어쩌고 하며 비교하는데 클럽커리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클럽의 자본력이 중요한거에요.
토트넘에서 성공한 선수가 성공해서 빅클럽으로 이적할때는 꼬마 마드리드 같은 클럽이 아니라
레알 바르샤 같은 거대한 클럽이거나 맨유 맨시 같은 클럽에 이적은 해도 꼬마 마드리드 같은 팀으로
이적하는 경우는 없죠.
프리미어 빅클럽에서 성공한 선수가 타리그로 이적할때는 몇개 구단뿐이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레알 바르샤 같은 구단이죠.
타리그에서 성공했다가 프리미어 리그로 와서 폭망해서 다시 타리그로 이적할때는 여러 구단으로 가지만
프리미어 빅클럽에서 성공한 선수가 레알 바르샤 빼고 이적하는 경우는 별로 없죠.
뮌헨도 아주 큰 클럽이지만 프리미어 빅클럽에서 성공한 선수가 뮌헨으로 이적하는 경우도 없어요.
토트넘이 클럽 커리어 때문에 무시 많이 당하지만
현재는 유럽 클럽중에서 클럽수익이 유벤투스와 비슷하고 유럽 전클럽중 수입이 탑10에 끝자리에 들어가는 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