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선수층이 두텁지 못해서 그렇지 베스트11만 놓고 보면 epl 내 어느 팀 못지 않음
특히 desk 라인의 공격진은 유럽 어디에 내놔도 전혀 꿀리지 않음
그런데 지금 일단 컵대회를 모두 탈락해서 리그와 챔스만 남았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휴식을 충분히 취할 수 있음(얇은 선수층의 단점 극복 가능)
어제 챔스 돌문전 이후 23일 리그 번리전까지 9일간의 휴식기가 있음
손흥민도 9일 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므로 계속 지금의 호날두 모드를 이어갈 수 있을 것임
번리전부터 케인도 복귀한다는 설이 있음
알리도 돌아올테고
리그 우승 가능성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높고 챔스도 4강 안착 예상해 봄
단, 손흥민의 3월 A매치 데이 장거리 비행과 무식한 벤투의 혹사가 유일한 걸림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