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플래폼이 되어 국내 에이젼시(중개인)들을 통합하여
선수 해외 이적 정보 공유, 마케팅 홍보 플랫폼 역활을 기대합니다.
영세한 국내에이젼시를 통합하는 작업은, 축협의 역활 범위 밖이지요.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77&aid=0004413601
SH스포츠에이전시-KBS스포츠예술과학원 MOU [사진=SH에이전시 제공][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국내, 해외 축구 마케팅 및 다양한 축구 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하는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과 KBS스포츠예술과학원(원장 함인균)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SH스포츠에이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및 축구 산업분야의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육 서비스의 다각화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SH스포츠에이전시는 앞으로 축구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을 주관하고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은 강의 및 부대시설 활용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SH스포츠에이전시는 이 협약 외에도 우리나라 축구 발전과 유소년 축구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 축구 선진국과 MOU체결을 통한 마케팅과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를 주최, 주관, 기획 및 운영하는 등 ‘누구나 축구공 하나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만들기 위해 슬로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KBS스포츠예술과학원은 스포츠산업 및 예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스포츠마케팅, 태권도공연예술, 실무무용,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문레저스포츠 계열 등 11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양사가 함께 축구 인재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축구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작성일 : 19-02-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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