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도 힘든데 케인 복귀?'...아스널 전설 "토트넘, 상대하기 싫은 팀"
이번 시즌 상승세의 바탕엔 손흥민의 활약이 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7골 3도움을 올리며 팀의 선두 경쟁을 이끌었다. 지난 1월 말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돌아와 4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케인-델레 알리가 없는 토트넘을 먹여 살리고 있다.
손흥민만 내세웠는데도 도르트문트를 무찌른 토트넘은 이제 유럽 모든 팀들의 경계의 대상이 됐다. 지난 1월 초 부상을 당했던 케인까지 다음 경기 복귀가 임박하면서 상대하는 팀들의 두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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