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가 불과 얼마전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차출되고 케인과 알리가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우승은 포기하고, 실질적으로 4위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었음
그런데 지금은 손흥민은 최고이며 사람들이 우리를 너무 약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음
이게 손흥민이 케인, 알리가 빠진 동안 팀을 캐리해 줬기 때문임
손흥민이 포체티노와 토트넘의 산소마스크를 떼 내고 살려낸 것임
나같은 경우도 사실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에서 복귀하여 폼이 엉망일때, 1월에 아시안컵도 있고 하니 이번 시즌은 골 스탯같은 건 포기하고 리그 10골은 불가능하고 시즌 10골만 넣어도 성공이라고 생각했었음
그런데 지금,,,,,, 하여튼 대단한 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