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때문에 저연령대 재능있던 아이들이 유럽에 가서 빅리그 이하 여러국가 2부 3부에서 뛸망정 케이리그로 복귀를 안하는것임.
연맹에서도 그런애들 괘씸죄로 관심도 안두고.
재능둥이들 해외 갔다가 국내 리턴할 길을 봉쇄했고 그냥 저냥 떠돌며 벌다가 군대문제로 접는거임.
이런 문제가 국가대표 선수급 기본기나 재능 미달로 지탄 받는거고 케이리그 수준이 떨어지고 재미없어 진거죠.
또 유럽 프로팀에 있었어도 경력 인정해 줘야지 유럽 하부에서 수천 수억 받던애들 케이리그로 영입되고 수준이 올라가죠.
지금은 리턴하려면 신인으로 연봉 상한제에 묶입니다.
제도를 좋은 선수들 영입할수 있게 맞춰야지 구단 입장에서 돈안들이고 유지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만들어졌기에 리그의 선수 자질로 인한 경기력 수준으로 보면 문제가 크죠.
이것만 해결돼도 현재 케이리그 소속 선수들 절반은 유럽파 70여명에게 밀려날거임.
그러니 야구선수 노조처럼 구단과 협상 안하고 케이리그 선수들은 아닥하고 있는거임.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신인연봉상한제도 문제지만 한국에서 뛸 수 있는 프로팀이 부족한게 문제인듯 싶네요
당장 내셔널리그만 봐도 프로수준의 선수들이 즐비한데 k리그 구단들 입장에서는 선수선택권이 많기 때문에 유럽하부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3. 빅리그를 제외하면 2, 3부의 평균적인 신인급여는 우리 나라와 비교시 별 차이가 없음.
또한 신인선수들 규정에는 첫계약기간동안 매년 연봉조정(100% 인상까지 가능)이 가능케
되어 있고, 옵션등에 대한 규제는 없음. 전력외가 된게 아닌 이상 매년 오른다고 보면 됨.
그리고 그 상한액만 있는게 아님. 하한도 있음. 국내 리그경제규모를 봤을 때 해당 규정은
오히려 신인선수들 사정을 더 봐주는 내용임. 상한이 중요한게 아니라 하한이 중요함.
상한제 폐지는 사실상 개소리임.
조삼모사라고 셀러리갭으로 대체했을뿐 폐지는 유명무실함.
이미 유소년 팀들 우선 지명권과 구단연봉 상한제로 대체되었을 뿐. 1차 지명을 받아야 하니까 구단이 정하는 금액에 계약함.
유럽 하부리그 연봉수준 경력포함 전체적으로 우리와 비슷하지 신입 초봉의 출발은 엄청 차이남.
그들의 생리는 재능있는 선수 영입해 키워서 선수팔이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그럼.
예를들어 구단에서 연봉으로 책정된 금액 정해진 룰 이상 증액도 못하고, 200억이라 가정하면, 기존 선수들 연봉총액 195억 지출하면 신인들과 5억 한도내서 협상하고 입단후 잘하면 100퍼센트 올려줄게 꼬셔서 계약하고 땡임.
주전으로 출장 못하면 그만임.
중국처럼 축구는 관두고 세계적 고액 선수 영입 이슈로 회사 레임벨 알리는 광고 효과 노리고 고액 선수 영입도 못함.
중국애들 괜히 그러는게 아님.
삼성이나 엘지처럼 세계적으로 회사이름 알리고픈 광고심리도 큰 메리트인것임. 변종의 노이즈 광고로 오히려 정상광고비 대비 메리트가 있다고 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