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현 상황은.. 작년 패란토레스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알수 있죠.
작년에 고작 5경기 나왔던 토레스에 비하면.. 발렌시아에서 홀대를 받고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작년에 경기 못뛰었던 패란이 폼떨어지고 올시즌 초에 욕좀 먹었었죠. 성장이 멈췄다는 소리도 들었고..
그런 거 생각해볼때 이강인 입장에서는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정리하자면,
1. 발렌시아 유망주 정책상 이강인이 홀대받는 것은 아니다.
2. 하지만 유망주 입장에선 그 정책 자체가 아쉬운 건 사실이다.
3. 발렌시아는 이스코때처럼 유망주를 또 놓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