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96&aid=0000503895
[SW이슈] 김호곤 전 부회장 ‘현장복귀’… 수원FC 탄력 받는다
프로축구 K리그2의 수원FC는 “최근 단장 후보를 공모했고, 김호곤 전 부회장을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면서 “이사회에 최종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큰 변수가 없다면 이사회에서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 구단 측은 “이사회의 승인을 받으면, 오는 25일 수원FC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집무실에서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