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월클이 이강인 나이대에 몇 경기를 출전했는지는 당시 선수 상황, 팀의 환경(순위, 부상, 자금 등) 등
많은 변수가 존재해서 그냥 딱 그거보고 더 많이 출전했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고요.
단지 나이가 아니라 실력으로 보고 실력이 비비지 못 할 수준이 아니면 꾸준히 기회를 주는게
구단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에게 투자하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월클 중에 미성년자부터 포텐터져서 월클 된 선수가 얼마나 되나요? 다 20대 들어가서 포텐터지고
월클된 선수들이 많죠. 나이가 아니라 능력이 충분하면 기회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