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별 TOP10에 꼽힐만한 선수라 해도 20세 이전에는 대부분 로테/백업입니다.
물론 호날두 메시 오언 루니 아자르 음바페 등등 17세 시즌부터 1군 주축으로 뛴 케이스도 종종 있지만
골밀도 채워지기 전에 치열한 1군 경기에 나서는 건 사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성격이 짙은 일이죠.
19~20시즌부터는, 늦어도 19~20시즌 중반부터는 메인 포지션 출전경험을 늘려갈 필요가 있겠고
20~21시즌에는 최소 로테이션급은 돼야하고, 여의치 않다면 임대/이적도 고려해야겠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은 1군에서 훈련하고 벤치에서 보고 느끼며 가끔 출전하는 정도면 충분해요.
다니 파레호는 2달 후 만 30세가 됩니다. 발렌시아에서 이강인의 성장에 딱히 장애는 없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