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하이라트에 나오는 장면은 하나도 민들지 못했지만....
꼬마들도 손흥민만 마크하면 무난히 이길거라 나왔을텐데
막상 경기시작하고 보니 손흥민이 올라오질 않아서 당황 했을듯 합니다.
그리고 오늘 벨라라비가 레버쿠젠에 정말 필수요소임을 확인 한게요
벨라라비는 드리볼로 수비가 그렇게 강하다는 at마드리드를 여러차례 벗겨냄...
나름 현재 레버쿠젠의 공격진은 다소 이기적인 면은 있지만
드리볼로 상대를 벗겨내는 벨라라비
공간이 생기거나 득점 기회가 오면 대부분 해결하는 골 결정력의 손흥민
위협적인 프리킥과 킥력을 보유한 찰하노글루
이런 공격진들의 조합이 오늘은 참 이상적으로 잘 돌아 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