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왕따, 6.5~7점 사이
감독이 원한것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음
예측 가능 한것으로는 2선수비를 끌어내기 위해 위치를 내리고
중미에서 공의 연결을 부드럽게 하고 수비를 도움을 주면서
때에 따라 뒷공간을 열기 위함 같은데
상대 수비가 제자리에서 수비를 하는 바람에 오히려 손흥민의 활동 영역을 잃었고
손흥민이 원래 가야할 포지션에 찰하가 있어서 전방 자리도 잡기 힘들었고
그나마 위치를 잡아도 공이 안옴
결국 좁은 영역에서 공이나 돌리고 수비를 열심히 한것으로 위안을 삼아야할것 같고
그렇다고 못했다고 평하기도 그런게
감독이 이런 플레이를 하라고 주문한게 보이는데
마침 상대가 그런 예상전술에 안말려들었던것 같네요
손흥민 역할이 그야말로 역상성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나마 몇몇 선수들이 잘되어서 이긴 경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