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없을 때 팀을 하드 캐리하면서 매경기 80분대에 골을 넣던 선수인데 케인 복귀 후 70분대 후반이나 80분경에 계속 교체아웃되고 있음.
그런데도 손흥민은 저번 경기도 그렇고 이번경기도 그렇고 교체아웃되어 나가면서 두손을 머리 위로 들어 박수를 치며 나가고 있음.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도 아닌데,, 파이팅을 불어넣기 위해 그러는지 모르지만,,, 웬만한 선수들 같으면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나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