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팬들의 대규모 원정에 네덜란드 치안당국은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자숙해야 할 페예노르트 팬들이 아예 기름을 붓고 있다. 페예노르트 팬들은 트위터에
AS 로마 팬들을 뒷목잡게 할 메시지를 남겨놓았다. 검은색 티셔츠를 단체 제작한 모양인데
내용이 가관이다. 17세기 시절 화려함을 뽐내던 바르카차 분수 사진에
'JE SUIS FONTAIN(내가 분수다)'라는 도발적 글귀를 남겼다.
이어 "농담이다. 목요일날 보자. AS 로마 쓰레기들을 찌르자"라는 폭력적 글귀까지 새겼다.
여차하면 안방에서 AS 로마 팬들과 패싸움을 벌일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5022614011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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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XX다~
이것도 유행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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