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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6 16:23
[잡담] 손흥민은 점점
 글쓴이 : 조세물있뉴
조회 : 1,384  

요즘엔 전방에서 뛰는 선수들도 수비가담을 요하는 경우가 많죠.
손흥민은 측면에서 뛰기때문에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가담능력을 더 끌어올릴 필요는 있었습니다.
체력도 예전보다는 좋아지면서 수비가담능력이 확실히 점점 좋아지는게 보이네요.
 
거기다가 지난 시즌까지 항상 지적받던게 연계능력이 부족하단거였는데
뭐 본인이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지금 강제로 랩업하는중이고...
 
뭔가 점점 완성형 선수가 되어가는 느낌이랄까??
 
팀을 위한 희생정신에서도 정신적으로도 성장하는 느낌을 받고..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더 무서운 선수가 되어가는 과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안한 것뿐이지 못하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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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유저 15-02-26 16:29
   
전방에 있는 선수를 수비가담 시키는건 수비가 불안해서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 차선책이고요-_-

선수가 모든걸 잘 할수 없습니다

그 말도안되는 사기캐릭터 메시,호날두도 수비는 못합니다-_-

손흥민 같이 성장중인 선수를 계속 그렇게 써먹으면 공격수로써 빛을 보기 힘들어질지도 모릅니다
mr스미스 15-02-26 16:29
   
손흥민은 "경기에 이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슈팅을 얼마나 때리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며 "오늘 팀플레이에 집중을 했다. 상당히 재밌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어제 손흥민이 뛰었떤 위치나 인터뷰를 보더라도 주어진 역할이 뭐였는지는 명확..
막힘없이고 15-02-26 16:32
   
근데 선수 본연의 득점능력을 죽이는건 아닌가 우려되네요

시x 아샨겜 차출도 막더니 팀내 득점 1위한테 고작 시키는게 중미 ㅋㅋㅋㅋㅋㅋ

이번시즌 찰-벨 라인 가동시키고 손흥민 희생시키면 이적이 무조건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