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나쁜 버릇 중 하나 주변을 잘 안보는 플레이..... 객관적으로 보면 손은 이기적인 플레이가
주류 였음.... 통했을때는 호쾌하고 시원스럽지만.... 주변 동료들에게는 달갑지 않음
또한 드리볼시에 패스를 안 한다는 관념이 생기면 수비들이 압박하기에 편한 반쪽선수로 전락...
호날두도 메시도 이기적인 플레이 초창기시에는 수비들도 잘 막었음.... 패스도 섞어 주면서 수비
들 예측 힘들어짐... 축구는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 돋보이는 운동이 아님.... 인기와 명성은
함께 성장할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임.. 지금 슈미트 감독은 그 정신을 손흥민에게 심어 주고
있는 과정이라고 봄.... 그리고 또하나 손은 지금 동료들로 부터 신뢰를 쌓고.... 유약한 성격에서
투쟁심을 키워주고 있다고 생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