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크면 한계가 있어서 힘듬

사진이 합성..?ㅋㅋ

천재들은 얼른얼른 유럽으로 보내는게 정답. 국내에서는 노답.

또래에 비해 크네요.. 아직은 기술적인 면보다 피지컬 차이에서 오는 스피드와힘에 의존하는 타입인것 같아요. 이승우와 스타일은 많이 다르네요.. 물론 기술적인 섬세함이 있는 이강인도 기대가 되지만 저런 빠른 선수도 필요하죠.. 잉글랜드에서 배운다니 제2의 베일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보니까 마지막 슛을 시원스럽게 잘 차네요.

상대의 움직임을 예즉하는 능력이나 공간돌파시의 동작이
크지가 않아서 수비 입장에서는 예측이 어려운 타입이네요..
잘자랐으면 좋겠네요!!

피파 국제이적금지 규정 벗어나려고 외국으로 나간 것으로 압니다. 만 13세 이하는 이승우 등이 걸린 규정의 제재를 안 받거든요.

왜 하필 잉글랜드로......퍼거슨도 비판한 게 잉글랜드 유스 시스템인데 말이죠.
전체적인 분위기도 기술보다 체력과 투지 중심으로 가르치고 하루에 90분 이상 못 배우고.
스페인이 훨씬 나은 선택일 텐데 아쉽네요

솔직히 드리블만 좀 좋고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오히려 미드필드에서 찔러주는 애가 더 돋보이는데요-_-a..

잉글랜드 갔다고 하니 기대가 안가는건 왜죠 TT

천재처럼 보이는데 딱 보니 한계가 보이는데 그걸 넘을수있는 좋은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여러가지 기술들이 한정적이고, 일단 드리블과 피지컬이 되니 그냥 막달리는데 연계도 부족하고 혼자 달리니 수비들이 둘러쌓으면 패스줄곳이 없게되니 천천히 선수들과 함께 올라가야되는 점도 중요한데 그런 판단력과 시야도 갖춰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드리블만 잘한다고 천재는 아니니까요. 매수트 외질이 드리블을 잘하나요? 물론 잘하긴 하나, 정말 잘하는 선수들에 비하면 잘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천재라고 하는데에는 볼을 어떻게 무엇으로 조절해야 어떠헥 할지에 대한 짧은 시간의 상황판단능력과 시야와 무엇보다 자기가 예측한 상황을 연계할수있는 천재성이 있기 때문이죠.
국내 프로 포항 유스 아니면 해외가야되는데, 해외간건 잘한거라고 생각하지만, 해외도 잉글랜드라고 하니 걱정이 앞서네요. 저같은 축알못이 영상만 봐도 보이는데 해외 코치분들은 더 잘알겠죠. 잘 해주었으면 합니다. 일단 본인의 노력이 중요한건데, 축구를 위해 해외 유학간것만 봐도 노력이 상당한건 알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