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TV방송 'Aktuellen(현재의) 스포츠 스튜디오'에 출연한 찰하노글루는 "우리의 경기 계획은 나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준다"면서 "우리는 공격적인 압박을 가한다. 쉬지 않고 공격하기 위해 노력한다. 조금 더 영리해질 필요가 있다. 쉬어가면서 템포를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찰하노글루는 "나는 볼 소유권이 별로 없었다. 골문으로부터 멀어졌다"면서 "측면 풀백들은 발빠른 손흥민과 벨라라비를 향해 공을 길게 준다. (후반전에는) 팀이 살아 있지 않고 파워도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