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올바름도 정도가 있지. 자국선수 응원하거나 애국심을 가진 사람들을 국뽕이란 정신병으로 모는건 뭐하는 짓인지.. 자기만의 밑도끝도 없는 도덕적 잣대로 남들을 예단하면서 그리 우월감을 느끼고 싶었나? 애초에 자국선수를 응원하는 이유가 애국심 뿐이라면 모든 선수들에게 우호적인 반응이 나와야하는데 왜 제각각 다를까요? 애국심 뿐만 아니라 외모 플레이스타일 매력등의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호감도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극성빠들이 오직 애국심만으로 편향된 의견을 내놓는다는건 착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