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를 케인 없을때 80분후 넣은 골이 세개나 있는데 70분대에 교체해버리더니
아예 벤치 출발후 72분에 교체투입..
흥민이는 월클급 윙어에 스트라이커인데 로즈보다도 적은 시간 뛴거 같음
번리전 후 폼도 안좋은 케인 풀타임 돌리고 팀은 졌는데
그건 선수들 정신력 탓하고..
자신의 전술적 선택과 선수운용이 잘한거라고 생각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결과가 안나오면 생각을 달리할수도 있을텐데
선수들 모두가 케인에게만 패스하고 케인만 난사하는게 감독 지시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케인만 살리자고 몰빵전술쓰면서
득점원이 다양치 못하면 토트넘 유로파 가는거 뻔한데요
감독은 그걸 모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