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솔직히 손흥민이 국대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본인이야 국대주장으로 당연히 국대소집에 응하고 싶겠지만, 중국이 우레이를 부르지 않는다고 하는 것처럼, 국대 자체에서 이미 과부하가 많이 걸린 선수들은 선수소집을 좀 자중해주면 좋겠네요.
아시안컵에 선수들을 다 불러모았지만 결국에는 선수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팀 자체가 부상병동이 되어 팀 성적도 내지 못하고 선수관리에도 실패한 아시안컵이 되었는데
3월 평가전은 미래자원을 위한 실험무대로 사용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미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 대부분이 과부하로 부상을 안고 뛰고 있는데 무리하게 선수들을 차출해서 또 국대에서 쓰러지는 사고는 없었으면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