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 ㅂ 적당히 슛팅탐욕좀 그만부리고 확실히 기회가 아닐때는 주변 동료들에게도 기회를 만들어줬으면 하는데.....그런 기회를 만들어줄 능력이 되면서 왜 저러는지...팀승리는 안중요하고 지 골 넣기만 바쁜것보면 참....지가 한경기 2-3골씩 박아주지 못할거면 어느정도 동료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해야한다고 봅니다.
스트라이커가 골 잘 느면 된거죠 뭐.. 다른팀 포워드들보다 잘 하고 있는건 맞아요.
수비문제지 ...
국뽕걷고, 봐여. 탓할껄 탓해야죠. 해리케인 탓 안하는건. 경기당 골 잘 넣어주고 그 골들도 케인이라 넣은게 많죠.
미드라인 다 죽어서, 부상회복 겨우한 알리에, 스니지도 못하는 에릭센 시소코.
다이어도 부상복귀, 수비삽질.
너무 바라는거 같네요.
스쿼드 앏은게 문제지 무슨 선수탓을해여
해리케인이 슛팅을 난사한다는 것처럼 말을 하는데 해리케인은 26경기에 출전해서 92슛팅을 시도했고, 17득점을 했습니다. 손흥민은 24경기에 출전해서 57개의 슛팅을 했고, 11득점을 했죠. 그리고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27경기에 출전해서 54슛팅을 시도해서 5골을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3사람이 팀에서 슛팅 지분이 제일 높습니다.
오늘 슛팅 (케인 8개, 에릭센 3개, 베르통언 2개, 시스코 1개, 다이어 1개, 알리 1개) - 손흥민 0개
도르트문트 전 (총 슛팅이 4개 그중 유효슛팅 1개라고 나오는데 선수 기록이 안보이네요.)
아스날 전 (에릭센 3개, 베르통언 2개, 토비 1개, 시스코 1개, 손흥민 1개, 라멜라 1개, 케인 1개)
첼시 전 (케인 3개, 토비 2개, 윙크스 1개, 시스코 1개, 에릭센 1개, 손흥민 1개)
번리 전 (케인 4개, 에릭센 3개, 로즈 3개, 오리에 2개, 포이스 1개, 윙크스 1개, 시스코 1개, 라멜라 1개, 손흥민 1개)
최근 언급하신 경기들인데, 케인이 미친듯이 난사하고 욕심부린다는 느낌은 데이터 자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어제 전반전에 케인이 주변 연계만 했어도 모우라는 한골 정도 넣었을 겁니다. 되도 않는 각도에서 중거리 슛이 몇개인지요. 근데 난사를 안했다니 경기 보신 분 맞는지요? 후반엔 보이지도 않더군요. 전반전 기회있었을때 골을 더 넣었어야지 그 많은 기회ㅈ날려먹은게 케인인데요..케인한테 공이가면 다시 안와요.. 어제 그 골도 알리 아니었으면 못 넣을 골이죠.. 트위터 반응 약간 봤는데 케인한테 의문 품는 글들 있고 포치랑 로즈는 엄청 까이던데요.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기끝나고 올라오는 선수들의 평점에 동의하지 못하는게 비일비재하지 않나요? 평점이 왜 이래라는 글만 수도 없이 본것 같은데요.
결국 주관적인 관점을 빼고, 데이터로만 살펴보면 케인이 팀적으로 그렇게 난사를 하는 선수가 아니라것과 그것과는 다르게 에릭센이 팀 전체적인 슛팅 갯수에서 차지하는 지분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저도 오늘 데이터를 통해서 살펴보고 이 부분에 좀 놀라고 있는 중인데, 시즌 전체를 따져도 에릭센이 손흥민에 슛팅 숫자가 단 3개밖에 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은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사실이라 놀라는 중입니다.
때론 평소의 의식과 냉정한 데이터가 전혀 다른 말을 하는 경우가 있죠. 그럼 그 부분을 좀 더 살펴보는게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그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케인은 지금 주변 연계가 전혀 안됨.. 흥민이가 케인과 투톱서서 허수아비 됐듯이 모라도 허수아비됨..즉 전방에서 공격은 케인 혼자 도맡다시피 하는거임.. 님이말하는 냉정한 스텟으로 따지면 로즈는 항상 준수하게 뛴 선수임.. 현재 토트넘은 케인을 위한 케인 중심 팀이라는거임 어제만 봐도 케인 되도않는 중거리가 여러개나옴.. 모라가 좋은 위치에 있는데도 전혀 안살피고 전반전 기회를 혼자 날려먹음..
요새 경기를 보고도 케인 감싸기를 하시다니,.. 그럼 지금 이런 전술이 팀이 이길 수 있는 전술이라는 거임?
팀이 성적 안나오면 바로 그 팀의 에이스가 아작나는 겁니다. 리버풀 현재 성적이 가라앉고 있으니 전 시즌 그렇게 날아다녔고 이번 시즌 여전히 득점왕 경쟁중인 살라가 죽일놈이죠. 이건 뭐 호날두도 만찬가지고, 토트넘의 에이스가 케인인 상황에서 케인은 이기지 못하면 역적이죠.
토트넘의 에이스가 손흥민으로 완전히 넘어왔을때 손흥민이 주춤하고 팀성적 떨어지면 그때는 어떻게 될까요? 케인 같은 상황으로 팀으로 돌아와서 5경기 4골을 넣어주었는데 팀 패배의 모든 원인은 너야라고 현지팬들이 들고 일어나면 그때는 아 그래 손흥민이 범인이야라고 할지 미친 잉글랜드넘들이라고 할 지 한번 보고 싶기는 하네요.
대부분 손까 아니였나요??
생각 좀 잇는 사람이면 손흥민만 욕하는 사람은 없던 것 같던데요.
벤투 욕하는 사람이 엄청 많았던 것 같은데;;
네이버 댓글봐도 아이디 확인해보면 손까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손흥민 부진했던것에 대해 비판기사 올리면 댓글에도 벤투감독 욕 하거나
아니면 기자 욕했던 것 같은데